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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카타르 황실 소유의 원-오프 베이론 - 2012 Bugatti Veyron Grand Sport Yellow Black Carbon

사진:부가티


 부가티의 스페셜 에디션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옐로우 블랙 카본’의 주인이 밝혀졌다. 지난달 카타르 모터쇼에 출품돼 그 독특한 코디네이트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옐로우 블랙 카본’은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누가 구입했는지 밝혀지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제 카타르 황실의 나세르 알 타니(Nasser Al Thani)가 구입한 것이 밝혀졌다.

 그는 카타르를 대표하는 이그조틱 카 마니아로, 하늘색 페라리 599 GTB, 무르시엘라고 LP670-4 SV, 코닉세그 CCXR을 비롯한 다양한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

 마치 잉크가 담긴 바가지에 발을 담갔다 뺀 것처럼 하반신을 블랙 카본으로, 상반신을 밝은 옐로우 컬러로 입은 ‘옐로우 블랙 카본’은 하반신을 따라 휠을 블랙으로 마감했다. 부가티의 창업자 에토레 부가티가 좋아하는 조합 중 하나인 검정+노랑은 실내에도 이어져, 노란 가죽을 입은 시트에 검정색 박음질을 해넣었다. 또 센터 콘솔에 블랙 카본을 부착하고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변속레버에는 검정 가죽을 짜넣은 뒤 노란색 실을 꿰었다.

 스페셜 에디션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옐로우 블랙 카본’은 158만 유로(약 23억원)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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