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굿우드
2012년 시즌 F1을 중계하게 될 ‘스카이 스포츠(Sky Sports)’ 멤버에 데이먼 힐의 이름이 새롭게 더해졌다.
1996년 월드 챔피언은 이 새로운 채널에서 10경기 동안 전문 애널리스트 역할을 맡는다. 1992년부터 7년간 F1에 참전했던 데이먼힐은 2002년에 F1 Digital+ 채널에서 방송한 경험이 있다.
데이먼 힐에 앞서 마틴 브런들과 안소니 데이비슨이 BBC에서 ‘스카이 스포츠’로 넘어갔으며, ‘BBC’에서는 유로스포츠 해설자 벤 에드워즈를 마틴 브런들 후임으로 고용하고 1970년대에 브라밤에서 메카닉으로 시작한 전 기술최고책임자 게리 앤더슨을 기술분야 애널리스트로 고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