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ertz
휴가를 자주 떠날수록 그만큼 자주 이용하게되는 자동차 렌트 업체 허츠(Hertz)가 영국에서 값비싼 슈퍼카 렌트 사업을 시작한다.
세계적으로 소문난 고급 자동차만을 전문적으로 임대하는 유럽의 프리미어 벨로시티(Premiere Velocit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허츠는 애스턴 마틴 라피드, 아우디 R8, 페라리 458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멕라렌 MP4-12C,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롤스로이스 팬텀을 제공한다.
차량은 영국 내 모든 공항에서 픽업 받을 수 있지만, 조건이 없지 않다. 우선 25세가 넘어야하며 운전면허 벌점이 6점을 넘어선 안 된다. 하루를 렌트하는데 가장 적게는 150파운드(약 27만원)가 드는데, ‘아우디 R8’를 하루 동안 렌트할 경우 362.25파운드(약 64만원)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