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chwabenFolia
고전적인 로드스터 바디로 언제 어디에서나 유니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BMW 파워 ‘위즈만 MF5’가 배트맨 복장을 차려입었다.튜너 SchwabenFolia의 신작 ‘블랙 배트’는 실버 메탈릭 페인트가 벗겨진 55대 한정모델 ‘위즈만 MF5’의 피부에 마치 불길에 그을린 듯한 매트 블랙을 입고, 프론트-미드에 탑재된 BMW제 V10 엔진에서 배기와 매니지먼트를 손봐 93ps 끌어올려진 600ps를 낳았다. 10x20인치, 11.5x20인치 BBS 단조 합금 휠에 각각 285/30 325/25 타이어를 끼워, 10초에 못미처 시속 200km/h를 돌파하는 ‘블랙 배트’는 시속 100km/h 돌파를 3.5초에 해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