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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Gallery/Event

[2011 IAA] 화려한 출연진, 화려한 볼거리 - Lo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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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터스

● Evora GTE road car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 등에 GTE 카테고리로 참전하고 있는 레이스 카의 로드고잉 버전 ‘에보라 GTE’.
공력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용 범퍼와 리어 윙을 장착하고 휀더 주변으로 냉각 덕트를 추가, 차체 중앙에 레이스용으로 개발된 4.0 V6 엔진을 올려 444ps 출력을 쏟아낸다. 범퍼, 윙, 도어를 탄소섬유제로 제작해 기존 에보라에서 105kg 경량화를 일궈낸 ‘에보라 GTE’는 아시아 시장을 중점으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all new Exige S  

 1080kg 초경량 차체에 350ps 고출력을 발휘하는 ‘엑시지 S’는 차체 중앙에 3.5 V6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새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스포일러와 같은 에어로 장비를 장착해 기존 엑시지와 차별된 역동적인 뉴 룩을 선사하는 ‘엑시지 S’는 트랙 드라이빙을 즐기는 오너를 위해 마련된 레이스 팩을 통해 강화 서스펜션과 런치 컨트롤을 장비하며, 새롭게 추가된 주행 모드 ‘레이스’에서 코너링 탈출시 접지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Elise S

 엘리스의 토크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엘리스 S’를 주목하라. 엘리스 SC의 후계 모델로 등장한 ‘엘리스 S’는 신개발 1.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220ps 출력, 9.2kg-m 증가된 25.5kg-m 토크를 발휘한다. 엘리스와 마찬가지로 효율성이 뛰어난 신개발 엔진은 선대 엘리스 SC보다 뛰어난 연비와 낮은 배기가스 배출량을 만족시킨다.

Exige R-GT

 GT 카테고리를 통해 FIA 랠리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될 ‘엑시지 R-GT’. 엑시지 S를 기반으로 FIA가 새로운 규정한 GT 카테고리를 준수하도록 설계된 ‘엑시지 R-GT’는 규정상 요구되는 최저중량 1200kg을 기준으로 3.5 V6 엔진을 탑재해 302ps 출력을 발휘한다. 로터스의 랠리 무대 복귀는 30년만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