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Class 럭셔리 4인승 컨버터블 - New 2009 Bentley Azure T

▲벤틀리에서 12일, 507ps 출력의 최고급 럭셔리 4인승 컨버터블 '아주어 T'를 발표했다.
세상에서 가장 품위있는 컨버터블이라고 자부하는 신형 '아주어 T'는 그에 걸맞는 고성능 6.8리터 V8
엔진으로 스포츠 감각을 살리고 최고급 소재들로 구성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총 42가지 바디 색상으로 구성되어 내외장의 다양한 구성과 장인 정신으로 일궈낸
고품질은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기에 안성맞춤.

▲벤틀리에서 '매트릭스 그릴'이라고 부르는 그릴과 '컨티넨탈 스피드'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 프론트 범퍼, 5스포크 디자인의 20인치 휠로 기존 '아주어'와 '아주어 T'를 구분된다.

▲브레이크는 양산차 가운데 가장 큰 420x40mm, 356x28mm 사이즈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트랙션 컨트롤 TCS'와 'ESP'와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TPMS'를 표준으로 장착.

▲1955년식 Park Ward S1에 영향을 받은 '아주어 T'의 디자인은 매끈한 실루엣은
리어 휀더 위에서 살짝 웨이브를 타는 라인이 인상적이다.

▲다이아몬드 패턴의 시트와 도어 패널.
차체 길이만 5410mm에 달하기 때문에 2도어 4인승이라도 실내의 안락함은 차원이 다르다.

▲25가지 다양한 가죽 소재를 갖춘 인테리어. 여기에 8가지 트림 추가.

▲1800- 3800rpm 에서 90% 이상의 토크를 뿜어대는 '아주어 T'의 6.8리터 V8 엔진은
기존 '아주어'의 보다 각각 11% 14% 증가된 507ps, 102kg-m 토크.
거대한 차체를 불과 5.5초만에 시속 100km를 주파하고 최대 288km를 달성하는 성능을 갖춘다.

▲미끄럼 방지 처리된 크롬 시프트 레버.
트랜스미션에는 '스포츠'와 '매뉴얼' 등.. 세가지 모드를 갖춘 6단 ZF 자동변속기를 탑재한다.

▲유압식 루프는 전자동. 25초 내에 접히고, 루프 공간과 트렁크 룸 공간은 별도로
마련되기 때문에 루프가 열렸더라도 골프 클럽 2세트를 보관할수 있는 310리터의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 

▲'쥬얼리' 연료 주입구 캡.

▲이외에도 '벤틀리 아주어 T'에는 아이팝과 USB를 지원하고 옵션으로 'Naim for Bentley'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으로 10개 스피커, 듀얼 채널 서브 우퍼, 1100W 앰프로 정상의 음질을 선사한다. 

벤틀리 아주어 T
가격	-
전X폭X고	5410x2125x1492mm
휠베이스	3116mm
공차중량	2695kg
엔진	6761cc V8 트윈터보
변속기	6단 ZF 세미 자동
출력	507ps(500hp)/4200rpm
토크	102kg-m(1000Nm)/3200rpm
0-100km	5.5
최대속도	288km
구동방식	후륜구동
평균연비	6.2km/L(INTER.) 465g/km(CO2 배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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