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네시
지난 7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유럽시장에 데뷔했던 ‘헤네시 베놈 GT’가 8월 17일 미국시장에 데뷔한다.
페트롤 헤드 헤네시 퍼포먼스의 1,200bhp 초경량 슈퍼카 ‘베놈 GT’는 매년 5대 밖에 생산되지 않는 현존하는 희귀 슈퍼카 중에서도 손꼽히는 모델. 1,220kg에 불과한 차체에 GM의 6.2리터 V8 LS9 엔진을 개량해 탑재함으로써 725bhp 출력을 생성해내지만 1000bhp로도 높여지며, 가장 강력한 트윈터보 버전에서는 1,200bhp까지 치솟아 0-100km/h 제로백을 불과 2.5초에 주파한다. 최대시속은 무려 275마일(443km/h).
8월 17일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본국 미국에 데뷔하는 95만 달러(약 10억 2천만원) 몸값을 자랑하는 ‘베놈 GT’는 ‘버그 킬러(bug killer의 bug는 부가티를 의미한다)’라는 명성답게 200마일(322km/h)에 도달하는데 부가티 베이론을 8초나 앞지르는 15.9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페트롤 헤드 헤네시 퍼포먼스의 1,200bhp 초경량 슈퍼카 ‘베놈 GT’는 매년 5대 밖에 생산되지 않는 현존하는 희귀 슈퍼카 중에서도 손꼽히는 모델. 1,220kg에 불과한 차체에 GM의 6.2리터 V8 LS9 엔진을 개량해 탑재함으로써 725bhp 출력을 생성해내지만 1000bhp로도 높여지며, 가장 강력한 트윈터보 버전에서는 1,200bhp까지 치솟아 0-100km/h 제로백을 불과 2.5초에 주파한다. 최대시속은 무려 275마일(443km/h).
8월 17일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본국 미국에 데뷔하는 95만 달러(약 10억 2천만원) 몸값을 자랑하는 ‘베놈 GT’는 ‘버그 킬러(bug killer의 bug는 부가티를 의미한다)’라는 명성답게 200마일(322km/h)에 도달하는데 부가티 베이론을 8초나 앞지르는 15.9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