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드
뱀가죽과 리디자인 22인치 알루미늄 휠로 무장한 ‘포드 F-150 할리-데이비슨 에디션’ 2012년형 모델이 북미에 출시되었다.
처음으로 화이트 플래티넘 트리코트 바디컬러를 입은 2012년형 H-D 에디션은 2011년형과 마찬가지로 SVT 랩터의 411hp 출력, 60kg-m(434lb-ft) 토크를 발휘하는 배기량 6.2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7,500파운드(약 3402kg)의 견인력을 가진다. H-D 스페셜임을 인지할 수 있는 특별한 그래픽이 그려진 바디에 크롬과 할리 배지를 부착, 실내에도 곳곳에 할리 배지를 부착했으며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 콘솔에는 뱀가죽을 사용했다.
처음으로 화이트 플래티넘 트리코트 바디컬러를 입은 2012년형 H-D 에디션은 2011년형과 마찬가지로 SVT 랩터의 411hp 출력, 60kg-m(434lb-ft) 토크를 발휘하는 배기량 6.2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7,500파운드(약 3402kg)의 견인력을 가진다. H-D 스페셜임을 인지할 수 있는 특별한 그래픽이 그려진 바디에 크롬과 할리 배지를 부착, 실내에도 곳곳에 할리 배지를 부착했으며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 콘솔에는 뱀가죽을 사용했다.
이 밖에도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파워 썬루프, 후방 카메라, 리모트 스타트 시스템 등의 값비싼 장비들을 풍족하게 채용한 2012년형 H-D 에디션은 2011년형과 비슷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1999년부터 시작된 포드와 할리-데이비슨의 합작 스페셜은 지금까지 70,000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