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폭스바겐
2010년 발매 예정인 폭스바겐의 신형 픽업 트럭 '아마록(Amarok)'이 2010년 다카르 랠리
공식 오피셜 차량으로 출전한다. 2008년 9월에 컨셉트 카 '픽업 컨셉트'로 최초 공개되었던
'아마록'은 2010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죽음의 랠리 제 17회 다카르 랠리에서 레이스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총 35대가 투입된다.
같은 회사의 컴팩트 해치백 '골프'와 유사한 프론트 마스크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한 '아마록'은
2010년 여름부터 판매에 들어가며 더블 캡과 싱글 캡으로 구성, 고효율 커먼레일 디젤 터보 TDI
엔진을 탑재해 동클래스 최고의 연료 효율성과 이산화탄소 저배출량을 실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