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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3월 11일 재앙의 순간에도 멈추지 않은 블랙박스

 쓰나미가 덮친 와중에도 작동을 멈추지 않은 블랙박스가 3월 11일 재앙의 순간을 기록했다.

 3월 11일 아침, 어느 때와 같이 자신의 차를 몰고 직장에 출근하던 일본인 유 무로가씨는 도심 한복판에서 쓰나미를 만났다. 살아생전 처음 경험해보는 재앙의 순간에 몇몇의 운전자들은 차를 버리고 대피했지만 몇몇의 운전자들은 차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 요 무로가씨도 그랬다. 운 좋게도 그의 차는 가라앉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