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MD
멕라렌 F1 디자이너로 유명한 고든 머레이가 거느리는 고든 머레이 디자인(Gordon Murray Design)이 29일 시판형 전기차 ‘T.27’을 공개했다.
저가형 초소형 통근차 ‘T.25’의 배터리-파워 버전으로 개발된 ‘T.27’은 장x폭x고 2.5x1.3x1.6미터, 휠 베이스 1.78미터 차체에 자이텍(Zytec) 오토모티브와 공동 개발한 일렉트릭 파워트레인으로 25kW 출력의 전기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 싱글 스피드 기어박스를 얹고 있으며, F1 머신 제조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보다 작은 680kg 초경량 차체는 0-100km/h 순간가속도를 15초 이하에 통과하며 최대시속으로 105km/h를 가리킨다.
4시간 30분이면 배터리 팩 전체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고 항속거리로는 160km~ 200km 가량을 보장한다. CO2 배출량은 km 당 43g. 멕라렌 F1처럼 중앙에 배치된 운전석 좌우에 1명씩 탑승하는 3인 탑승 구조와 유니크한 도어 오프닝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 EV보다 km 당 29%, 미쓰비시 iMiEV보다 36%, 미니 E보다 86%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T.27’은 올해 11월 5일에 개막하는 RAC 퓨처 카 캘린지에서 로드 데뷔한다.
저가형 초소형 통근차 ‘T.25’의 배터리-파워 버전으로 개발된 ‘T.27’은 장x폭x고 2.5x1.3x1.6미터, 휠 베이스 1.78미터 차체에 자이텍(Zytec) 오토모티브와 공동 개발한 일렉트릭 파워트레인으로 25kW 출력의 전기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 싱글 스피드 기어박스를 얹고 있으며, F1 머신 제조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보다 작은 680kg 초경량 차체는 0-100km/h 순간가속도를 15초 이하에 통과하며 최대시속으로 105km/h를 가리킨다.
4시간 30분이면 배터리 팩 전체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고 항속거리로는 160km~ 200km 가량을 보장한다. CO2 배출량은 km 당 43g. 멕라렌 F1처럼 중앙에 배치된 운전석 좌우에 1명씩 탑승하는 3인 탑승 구조와 유니크한 도어 오프닝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 EV보다 km 당 29%, 미쓰비시 iMiEV보다 36%, 미니 E보다 86%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T.27’은 올해 11월 5일에 개막하는 RAC 퓨처 카 캘린지에서 로드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