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펠
올해 가을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오펠의 최신 쿠페 ‘아스트라 GTC’가 베일을 벗었다.
5도어 해치백, 왜건으로 구성되어있는 현행 ‘아스트라’ 라인업에 세 번째 바디로 추가된 3도어 쿠페 ‘아스트라 GTC’는 바디 패널 어느 하나도 기존 5도어 해치백과 공유하고 있지 않다. 헤드라이트는 더 날카로워졌으며 인테리어에는 알칸타라와 나파가 한데 어우러진 프리미엄 가죽 트림을 씌운 것 외에도 새로운 패브릭과 색상 테마, 실내 장식 등을 적용했다.
15mm 낮아지고 전후 트랙에서 40mm, 30mm씩 넓어졌으며 휠베이스에서 10mm 길어진 ‘아스트라 GTC’는 GT 스포츠 카의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성을 갖기 위한 과감한 변신을 거부하지 않았다. 예고 없이 변화하는 노면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플렉스라이드(FlexRide)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을 장비한 덕분에 운전자는 ‘Standard’, ‘Tour’, ‘Sport’ 3가지 다른 셋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평상시 370리터이던 적재용량을 ‘르노 메가느 쿠페’보다 240리터 이상 넓은 최대 1,235리터까지 넓힐 수 있는 ‘아스트라 GTC’에는 8.9초 제로백과 최대시속 210km/h를 낳는 165ps/38.7kg-m 2.0 CDTI 터보 디젤 엔진을 비롯해 120ps & 140ps 1.4리터 터보와 180ps 1.6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2012년에 고성능 OPC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는 ‘아스트라 GTC’의 판매가격은 2만 1,750유로(약 3천 440만원)부터 시작된다.
5도어 해치백, 왜건으로 구성되어있는 현행 ‘아스트라’ 라인업에 세 번째 바디로 추가된 3도어 쿠페 ‘아스트라 GTC’는 바디 패널 어느 하나도 기존 5도어 해치백과 공유하고 있지 않다. 헤드라이트는 더 날카로워졌으며 인테리어에는 알칸타라와 나파가 한데 어우러진 프리미엄 가죽 트림을 씌운 것 외에도 새로운 패브릭과 색상 테마, 실내 장식 등을 적용했다.
15mm 낮아지고 전후 트랙에서 40mm, 30mm씩 넓어졌으며 휠베이스에서 10mm 길어진 ‘아스트라 GTC’는 GT 스포츠 카의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성을 갖기 위한 과감한 변신을 거부하지 않았다. 예고 없이 변화하는 노면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플렉스라이드(FlexRide)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을 장비한 덕분에 운전자는 ‘Standard’, ‘Tour’, ‘Sport’ 3가지 다른 셋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평상시 370리터이던 적재용량을 ‘르노 메가느 쿠페’보다 240리터 이상 넓은 최대 1,235리터까지 넓힐 수 있는 ‘아스트라 GTC’에는 8.9초 제로백과 최대시속 210km/h를 낳는 165ps/38.7kg-m 2.0 CDTI 터보 디젤 엔진을 비롯해 120ps & 140ps 1.4리터 터보와 180ps 1.6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2012년에 고성능 OPC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는 ‘아스트라 GTC’의 판매가격은 2만 1,750유로(약 3천 440만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