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500 고성능 모델을 찾고 있다면 아바스를 외면하고 튜닝 시장으로 향하는 루트를 적극 추천한다.
‘모토레 첸트랄레 R230(Motore Centrale R230)’이라 이름 지어진 이 포켓 몬스터는 1.4리터 터보 엔진에서 230마력을 쏟아낸다. 경량화가 이루어져 50kg 가벼워진 결과 체중이 1,050kg에 불과하다. 게다가 파워트레인을 차체 중앙으로 옮겼고, 구동륜으로 전륜이 아니라 후륜을 사용한다. ‘모토레 첸트랄레 R230’은 불과 4.7초만에 제로백을 관통한다.
- ‘Motore Centrale R230’은 아마도 “엔진을 중앙에 탑재한 후륜 구동 230마력”이라는 뜻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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