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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NCAP] 순수 전기차 '리프' 포함 6대 신차 전원 별 5개 획득

사진:EuroNCAP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Euro NCAP이 최근 실시한 (2011년 2분기)테스트에서 6대 대상 차량 전원이 종합평가 별 5개 만점에 별 5개를 획득했다.
 
 Euro NCAP의 엄격한 안전기준을 만족시킨 6대 신차 가운데에는 미 IIHS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되기도 했던 순수 전기자동차 ‘닛산 리프’가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는데, 순수 전기차 최초로 Euro NCAP 종합평가에서 별 5개를 획득한 ‘리프’는 성인 탑승자 보호 89%, 유아 탑승자 보호 83%, 안전보조장치 항목에서 84%를 기록해 일반 차량과 동등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ESC, 안전벨트 경보장치, 시티 세이프티를 표준 장비한 프리미엄 왜건 ‘V60’을 통해 안전보조장치 항목에서 최고 점수인 100%를 달성한 볼보는 보행자 추돌감지장치 ‘시티 세이프티’로 혁신 안전기술에 주어지는 Euro NCAP Advanced에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포드 포커스’ 또한 별 5개를 획득했다. 보행자 보호 항목에서 이들 중 가장 높은 72%를 기록해 주목을 끈 포드의 3세대 C세그먼트는 혼잡한 도심을 운행하다 일어날 수 있는 돌발상황시 충돌사고를 경감시켜주는 ‘액티브 시티 스톱(Active City Stop)’, 차선이탈 방지장치 ‘레인 키핑 에이드(Lane Keeping Aid)’로 볼보의 시티 세이프티와 함께 Euro NCAP Advanced에 선정되었다.

 또한, 최근 국내시장에 출시된 푸조의 신형 D세그먼트 ‘508’을 비롯해 ‘시트로엥 DS4’, ‘렉서스 CT200h’도 Euro NCAP 테스트에서 별 5개를 획득해 자동차 메이커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닛산 리프 충돌 및 ESC 테스트






▼볼보 V60 충돌 및 ESC 테스트






▼포드 포커스 충돌 및 ESC 테스트






▼푸조 508 충돌 및 ESC 테스트






▼렉서스 CT200h 충돌 및 ESC 테스트






▼시트로엥 DS4 충돌 및 ESC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