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오토블로그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닛산에서 11일, 신형 '370Z'의 추가사진과 함께 엔진의 제원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색 바디로 윤곽이 잘 드러나는 모습 단 한장의 사진만 공개되었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는 '인피니티 G37 쿠페'에 탑재되고 있는 매커니즘은 동일한 'VQ37VHR' 3.7리터 V
6 엔진을 탑재. 332ps 출력을 발휘한다. 엔진은 동일하지만, 그 대신 트랜스미션에서 'G37 쿠페'와 차이
를 둔다. 새롭게 개발된 패들 시프트가 구비된 7단 수동변속기를 탑재. 모터스포츠에서 변속 단수를 내
릴때 드라이버의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힐 앤 토우'라고 불리는 rpm 제어 기술을 자동으로 컨트롤해내
는 세계 최초의 트랜스미션을 탑재하고 있다.
아직 'G37'이나 'GT-R'을 통해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기술이다. 신형 '370Z'은 11월 19일부터 개막하는
LA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