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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재규어 랜드로버, 올 뉴 '이보크' 국내 최초 공개

사진:재규어랜드로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011 서울모터쇼’ 발표회를 통해 프리미엄 컴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Evoque)’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재규어 플래그쉽 모델 올 뉴 ‘XJ’를 비롯해 총 10개의 재규어 랜드로버의 ‘변화와 혁신’을 반영하는 최신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출시 전부터 전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 쏟아지는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뉴 ‘XKR 컨버터블’, 뉴 ‘XFR’, 뉴 ‘XF 3.0D’ 등을 포함한 재규어 라인업과 뉴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수퍼차저’, 뉴 ‘디스커버리4’, 뉴 ‘프리랜더2’로 구성된 랜드로버 라인업이 전시되어 재규어 랜드로버 부스를 빛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재규어 ‘올 뉴 XJ’와 더불어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변화와 혁신을 그대로 반영하는 모델이다”라며, “재규어 랜드로버의 미래를 발표하는 자리이기도 한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 고객 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은 기술력과 디자인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