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31일(목)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1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의 고유 Identity를 계승한 3세대 모델 ‘뉴체어맨 H’를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W Summit’ 및 ‘KEV2’, ‘SUT1’등 컨셉트카와 친환경 엔진 등을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 |
이와 함께 친환경 그린카 개발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0 부산모터쇼에서 EV 1호 차를 선 보인데 이어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성능이 대폭 개선된 전기자동차 ‘KEV2’를 선보였다. ‘KEV2’는 120kW급 전기 모터와 35kWh 350V 고전압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한 시스템으로 최대 시속 150km/h, 총 180km의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