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신-구 재규어가 영국 굿우드 하우스 앞에 모였다.
영국인 패션 모델 야스민 르 본(Yasmin Le Bon ), 그리고 그의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한 신-구 재규어는 아이코닉 카 ‘E-타입’과 2주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뜨끈뜨끈한 ‘XKR-S’.
올해에 ‘E-타입’ 탄생 50주년과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최초 우승한지 60년째 되는 해를 맞은 재규어는 6월 30일에 개최되는 2011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35대의 차량을 출품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