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형 ‘마쯔다3’가 SkyActiv 기술이 최초 적용된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탑재했다.
2011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된 2012년형 ‘마쯔다3’는 2015년까지 연비 30%를 개선시킨다는 목표로 개발된 2.0L 직렬 4기통 직분 가솔린 SkyActiv-G 엔진과 함께 현행 5단 자동변속기보다 가볍고 효율성이 뛰어난 신개발 SkyActiv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연비 20%가 개선되었으며 토크는 15%가량 증가되었다.
출력과 토크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연비 수치도 공개되지 않았지만 마쯔다는 고속도로 기준 40mpg(약 17km/L), 시가지 기준 30mpg(약 12.75km/L)를 목표하고 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 탑재와 함께 약간의 페이스리프트를 받아 범퍼, 그릴, 헤드램프, 16인치와 17인치 알루미늄 휠 디자인이 수정된 2012년형 ‘마쯔다3’는 올해 가을에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