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현대(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저널리스트 50명이 선정한 2009 북미 카 오브 더 이어의 영예가 '현대 제네시스'
에게 돌아갔다. 한달 전, 작년 12월 최종 발표된 후보 '포드 플랙스' '폭스바겐 제타 TDI' 그리고 '현대 제
네시스', 트럭 부문에서는 '닷지 램' '메르세데스-벤츠 ML320 BlueTEC' 그리고 '포드 F-150'으로 좁혀졌
었다.
북미시장의 해당 세그먼트에서 단연 최고라는 타이틀을 받게되는 북미 카 오브 더 이어는 1월 11일, NAI
AS 웹사이트를 통해 '제네시스'가 189 포인트, '플랙스'가 180 포인트, '제타 TDI'가 131 포인트를 받았으
며, 'F-150'이 259 포인트, '램'이 167 포인트, '벤츠'가 74 포인트를 받아 '제네시스'와 'F-150'이 각각 20
09 북미 카 오브 더 이어와 북미 카 오브 더 트럭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노베이션과 디자인, 안전, 핸들링, 운전자들의 만족도, 그리고 가격대비 만족도로 종합 평가되는 것으
로 매거진과 라디오, TV, 웹사이트, 신문 등에서 활동하는 50명의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들이 심사해 1
994년 첫 어워즈가 시작된 이후 2009년 1월 11일.. 처음으로 한국 자동차 메이커 현대가 2009년 최종 우승
을 차지했다. 한편 '포드'는 5번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F-150'은 3번의 수상을 받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