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MR 카 디자인이 2008년식 ‘아우디 Q7’을 갓 공장을 빠져나온 신형 모델로 탈바꿈시켰다.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LED 방향지시등 부착만으로도 최신형 모델의 느낌을 풍기는 2008년식 ‘아우디 Q7’은 326ps를 머금은 4.2리터 TDI 엔진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로 소프트웨어를 최적화 받고 K&N 에어필터를 교체해 출력은 374ps로.. 77.5kg-m(760Nm) 토크는 88.7kg-m(870Nm)로 상승되었다.
2,599유로(약 390만원)에 22인치 무광 검정 림과 265/35 타이어를 장착했다.
외적으로만 발산되는 신선함에 서운함을 느낄 수 있는 운전자를 위해 인테리어에는 현행 ‘RS6’의 스티어링 휠을 장착해 제거된 Vmax 제한을 만끽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