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크라이슬러 & 포드, 미국서 각각 14만대, 2만대 리콜

사진:닷지


 크라이슬러가 미국에서 '닷지 저니', 픽업 트럭 '램'을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측면 에어백 결함이 발견된 크로스오버 모델 '닷지 저니'는 2007년 11월 1일~ 2008년 9월 7일까지 생산된 6만 5,180대가 이번 리콜대상에 포함되고 있으며, 타이로드 관련 결함으로 인한 조향능력 상실 가능성으로 2008~ 2011년식 '닷지 램 4500' & '램 5500' 2만 2,274대, 뒷차축에서 잡음이 발생하는 문제로 2009년 9월~ 2010년 12월까지 생산된 '램 1500' 5만 6,611대가 대상이 되고 있다.

 포드도 같은 날 미국에서 리콜을 발표했다.
연결이 끊어진 전기장치에서 과열이 발생해 최악의 경우 차량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된 포드의 리콜 대상 차량은 F-시리즈 픽업 1만 3,676대와 크로스오버 '엣지' & '링컨 MKX' 6,200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