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튜너 캠 샤프트(Cam Shaft)의 아메리칸 머슬 세단 '캐딜락 CTS-V'.
슈퍼차저 엔진의 파워풀함이 더욱 빛나도록 매트 화이트 필름으로 익스테리어를 말끔하게 덮은 'CTS-V'는 림과 그릴을 비롯해 각종 크롬 도금 파츠들을 매트 블랙으로 칠해 강렬한 인상을 자아내는 무광 화이트 & 블랙 외관을 완성했다.
엔진에 있어서는 흡기 시스템을 강화하고 소프트웨어를 최적화, V8 엔진의 과급압을 0.4bar 높여 638hp '코베트 ZR1'과도 비견한 총 출력 630hp를 생성해낸다. 튜닝 비용은 엔진 강화 킷에 3천 800유로(약 570만원), 외관 시공에 5천 500유로(약 830만원)가 소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