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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크라이슬러의 새로운 중형 세단 - 2011 Chrysler 200 Sedan


사진_크라이슬러


 '세브링' 후속 세단 신형 '크라이슬러 200'의 익스테리어 사진이 공개되었다.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크라이슬러의 2011년형 중형 패밀리 세단 '200'은 프론트 그릴 상단에 부착된
새로운 배지처럼 '윙' 형상을 따르는 디자인이 가미된 프론트 페시아에 프로젝터 헤드램프와 안개등을 장착, 마찬가지로 '윙' 형상을 따르는 테일라이트에는 LED 램프를 사용했다.

 본네트 아래에 탑재된 엔진은 배기량 2.4리터 직렬 4기통 유닛.
여기에 4단 자동변속기나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하고, 더욱 파워풀한 대안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된 287ps(283hp) 출력, 35.7kg-m(350Nm) 토크의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인테리어에 완전히 새로운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시트를 배치하고 새로운 소재들을 활용, '소프트 터치' 암레스트와 대쉬보드로 인테리어를 구성시켰다.

 2009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컨셉트 카 '200C'로 먼저 등장한 크라이슬러의 신형 세단 '200'은 기능성을 중점으로 설계된 인테리어와 강성이 향상된 바디, 서스펜션의 개선된 기하학적 구조, 리어 스웨이 바 채용으로 '세브링'보다 한층 뛰어난 승차감과 주행성으로 무장해 올해 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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