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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16개 걸윙 도어를 단 리무진 '슈퍼버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각종 희괴한 모습의 리무진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이번에는 그 이상이다.
리무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를 실험하는 듯한 이 차는 황당하게도 대중교통이라는 개념을 교미시킨 일명 '슈퍼버스'다.

 전 BMW-윌리암스 F1 팀 공기역학 부문 책임자 등이 개발에 참가한 '슈퍼버스'는 카본 파이버 에폭시 등의 소재를 사용해 제작한 덕분에 겉에서 풍겨져 나오는 상당한 무게감을 과감하게 탈피, 최대시속으로 무려 250km/h를 찍는다. 16개 걸윙 도어 안으론 23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