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에도-컴페티션(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자동차 메이커들의 소극적인 자세로 마땅한 뉴스거리도 없는 자동차 업계에 모처럼 튜너 에도 컴페티션이
반가운 뉴스거리를 제공했다.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찬 오디저와 튜너 에도가 만나 '람보르니기 무르시엘라고 LP640'의 리미티드 에디션
'LP 710'이 탄생했다. 블랙을 기초로 크리스찬 오디저의 센스가 곁들어진 그래픽의 익스테리어와 실내에는
시트나 도어 패널에서 화려한 금빛 문양들로 치장되고 있다. 에도 컴페티션의 손을 거친 'LP 710'의 퍼포먼
스는 710hp 출력을 발휘. 4륜 구동에서 후륜 구동으로 개량하고 무게를 줄여 0-100km 순간가속도를 3.2초
에 주파, 최대 360km를 뽐낸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등장한 '에도 LP 710'은 49만 5천 유로에 총 5대만 제작될 예정.. 누군가에겐 크리스
마스 선물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