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지난 6월 2일에 개미 눈곱만큼 공개한 적 있는 '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현재까지 '조타'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루머들을 낳고 있는 '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은 현재까지 700마력급 V12 엔진을 얹어 3.0초대 제로백과 370km/h에서 제한된 가공할만한 스피드를 뽐낼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레벤톤'의 영향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부에서는 위로 열리는 시저 도어를 채용하지 않는다는 설도 있지만 람보르기니 V12 슈퍼카의 상징이 되어버린 만큼 이 설은 거의 모든 이들로부터 거부당하고 있다. '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에 시저 도어가 채용될지 9월 30일 2010 파리 모터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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