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Senner
Senner 독일 튜너가 RS 스타일을 추구하는 박력있는 바디 킷을 선보였다.
'아우디 A5 카브리오'는 Senner 튜너의 최신작 RS 바디워크로 RS6 스타일의 스포일러와 쿨러 그릴, RS5 스타일의 사이드 미러를 장착 받았으며, 디퓨저 장착으로 마무리된 익스테리어를 끝으로 인테리어에는 가죽과 카본 파이버 소재를 부착해 결코 값싸지 않은 분위기를 도모했다.
소프트웨어와 에어 필터 교체 등으로 2.0 TFSI 엔진은 275ps, 43.85kg-m(430Nm) 토크를 발휘한다.
격조 있게 오만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배기 시스템으로 교체하고 4개 엔드 파이프로 마무리해 리얼 스포츠 카의 느낌을 한껏 살린 'A5 카브리오'는 좌우측에 사이즈는 동일하지만 스포크 디자인이 다른 경량 림을 끼웠다.
'아우디 S5 카브리오'에도 장착 가능한 이 튜닝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을 제외한 1만 9900유로(약 3천만원)에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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