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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Mercedes-Benz W166 M-Class





 불과 몇 주 전까지 두터운 위장막으로 온몸을 감싸 다니던 차기 'M-클래스'가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바깥 외출을 나섰다.

 향후 2년 내에 메르세데스에서 등장하는 무시 못할 신차 중 하나인 올-뉴 'M-클래스'는 한결 가벼워진 위장막 사이로 이 회사의 최근 디자인 추세가 그렇듯 저돌적인 인상을 하고 있지만, 현행 'GL'이나 'GLK'와 비교하면 훨씬 부드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3세대 직분 기술이 채용된 V6, V8 엔진이 탑재되는 차기 'M-클래스'는 대표적으로 V6 엔진을 통해 약 306마력, AMG 버젼을 통해 V8 트윈 터보 엔진을 얹어 약 570마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