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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2011년형 베스트-셀링 닛산 CUV - 2011 Nissan Qashqai


사진_닛산


 기본적인 외형 디자인은 그대로지만 1.6리터 가솔린 엔진에 최초로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장착해 연료 효율성과 CO2 배출량을 개선시킨 2011년형 '닛산 콰슈콰이'가 9일, 영국에서 공개되었다.

 소폭 엔진 파워가 상승된 2011년형 '콰슈콰이'의 1.5리터 dCi 디젤 엔진 출력은 106ps에서 110ps로 강화되었고, 200파운드(약 37만원)에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옵션 장착할 수 있는 1.6리터 가솔린 엔진은 115ps에서 117ps로 출력이 강화되었다.

 n-tec 버젼 '콰슈콰이'에는 보다 풍성한 장비로 커넥트 위성 네비게이션 오디오 시스템, 컬러 후방 카메라, 파노라믹 글래스 썬루프, 18인치 합금 휠이 표준 장착되며 250파운드(약 46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도어 핸들, 안개등 주변부, 측면 로커 패널에 크롬 장식이 가미된다.

 닛산의 베스트-셀링 크로스오버 '콰슈콰이' 2011년형 모델은 닛산의 유럽 내 최대 시장인 영국에서 올해 10월부터 납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