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르노
르노가 7일, 로버트 쿠비카와 2012년 말까지 계약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몇주간 레드불, 페라리, 메르세데스GP에 이르는 톱 팀 이적설의 주인공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로버트 쿠비카는 BMW-자우바에서 르노로 이적한 올해, 오스트레일리아와 모나코에서 포디엄에 서며 르노를 톱5 팀에 올려 놓았다.
"우리의 분명한 목표는 2년 내에 타이틀 후보가 되는 것입니다." "로버트 같은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2010 시즌 전반에 그의 퍼포먼스는 흡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그와 함께 위업을 달성하고 싶습니다." 르노 팀 대표 에릭 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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