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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9 F1] 빌르너브 “길어지는 캘린더가 F1 지루하게 만든다.”


 1997 월드 챔피언 자크 빌르너브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F1 캘린더에 대한 비판 대열에 가세했다.

 지난 금요일 FIA는 유례없는 22경기 일정의 2020 시즌 캘린더를 확정 발표했다. 그 직후, 러시아 매체 ‘챔피오낫(Championat)’을 통해 자크 빌르너브는 경기 수 증가가 오히려 팬들을 지루하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맥스 페르스타펜이 22경기 이상 캘린더가 늘어나면 패독 내에 이혼률이 증가할 것이라고 비판한데 이은 것이다.

 “너무 지나칩니다. 캘린더가 너무 길어지고 지루해지고 있습니다. 팬들에게는 더 적은 레이스와 많은 테스트가 오히려 낫습니다.”

 “챔피언십의 새로운 오너는 수익을 높이기 위해 레이스 증가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들을 흥분시킬 진 몰라도, F1에 정말로 이롭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캘린더는 점점 길어지고 사람들은 점점 더 지루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진=Formula1.com/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