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드리프트 레이서 ‘매드’ 마이크 위뎃(Mike Whiddett)이 자신의 새로운 애마로 굿우드 일대를 소란에 빠트렸다.
그의 새로운 애마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LM 580-2. 이제는 900마력이 넘는 폭발적인 힘을 가진 드리프트 머신이 된 이 차를 몰고 그는 이번 주말 대형 행사를 앞두고 가득 들어찬 굿우드의 한 주차장에 남은 한 자리를 두고 다카르 챔피언 에듀어드 니콜라예프(Eduard Nikolaev)와 경주를 펼친다. 니콜라예프의 애마는 물론 카마즈 트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