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가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포이즈(Forease)’라는 이름의 특별한 쇼 카를 제작했다.
이번 주 개막한 2018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포이즈는 미래 도심 운송수단에 대한 스마트의 참신한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다.
북적거리는 도심에서 포이즈의 운전자는 개방된 지붕 아래에 앉으며, 순수하게 전기 에너지로만 구동된다. 시원한 개방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은 2001년과 2011년에 스마트가 제작했던 컨셉트 카 ’크로스블레이드(crossblade)‘와 ’포스피드(forspeed)‘를 오마주한다. 포이즈의 상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스마트/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