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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신형 ‘현대 싼타페’ 내부 이렇게 생겼다.



 오는 21일 정식 출시 예정인 신형 현대 싼타페의 실내 사진이 촬영됐다.


 현대차는 7일 신형 싼타페의 사전 계약을 실시하고 21일부터 정식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그리고 신형 싼타페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는 3월 말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를 통해 최초로 소개된다.


 그 날이 오기 전에 먼저 신형 싼타페의 내부를 살펴볼 수 있는 스파이샷이 촬영됐다.


 6년 만에 이루어진 풀 체인지를 통해 내부도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 특히 센터 페시아가 매우 세련되고 젊은 감각이 됐다. 그 맨 위에는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직립해 서 있고, 그 아랫칸에 따로 헥사고날 타입의 에어컨 송풍구가 위치해있다. 어렴풋이 보이는 스티어링 휠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i30에 많은 영향을 받은 모습이다.


 신형 싼타페에는 전자식 변속 버튼이 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위 사진 속 차량에는 일반적인 형태의 변속 레버가 달려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여전히 전자식 변속 버튼을 개발 중에 있으며, 초기 국내 출시 차량에는 보통의 변속 레버가 쓰일 가능성이 있다.


사진=Motor1/ 글=offerki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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