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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11년 만에 돌아온 영화 ‘택시’ 트레일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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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택시’의 다섯 번째 새 에피소드가 프랑스에서 4월 11일 개봉한다.


 지금까지 영화 택시는 배우 사미 나세리(Samy Naceri)가 주인공을 맡아왔지만, 마약 소지, 폭행, 살인 미수 등의 범죄를 저질러 이미지가 추락한데다 어느덧 56세의 나이에 접어든 그를 대신해 말릭 벤탈라(Malik Bentalha)라는 이름의 프랑스 배우가 주인공 ‘에디’를 연기한다. 그는 극중에서 사미 나세리가 연기했던 다니엘의 친척으로 등장한다.


 에밀리앙을 연기했던 배우 프레데리크 디팡탈(Frédéric Diefenthal)도 택시 5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의 빈자리는 프랭크 가스탐비드(Franck Gastambide)가 채우는데, 그는 이번 새 에피소드의 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를 맡기도 했다.


 뤽 베송은 제작만 맡았으며, 11년 전 개봉한 택시4에서 다니엘이 몰았던 푸조 407이 다시 한 번 열연을 펼친다.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