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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미션 E’ 세 가지 성능 갖는다. 최대 670마력



 2020년 출시되는 포르쉐의 첫 완전 전기차 ‘미션 E’는 테슬라 모델 S처럼 다양한 성능을 가질 전망이다.


 미션 E는 원래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포르쉐가 출품했던 컨셉트 카의 이름이다. 유려한 자태를 뽐내는 4도어 완전 전기차로 최대 600마력을 발휘한 2015년 컨셉트 카는 그것과 거의 동일한 형태로 2020년에 시판, 주펜하우젠(Zuffenhausen) 공장에서 연간 2만대 규모로 생산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빌 매거진(Automobile Magazine)’은 최근 포르쉐의 독일 바이작 트랙에서 꽤 개발이 진행된 프로토타입을 몰 기회를 가졌다.


 4도어 구조에다 유려한 자태를 가진 미션 E는 파나메라와 자주 비교된다. 가격도 파나메라 기본 모델 수준인 8만 5,000달러 정도로 책정된다. 비록 차체는 파나메라보다 작지만,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슈테판 베크바흐(Stefan Weckbach)는 미션 E의 실제 실내 공간은 윗 클래스 수준에 가깝다고 주장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포르쉐는 미션 E를 총 세 가지 다른 성능으로 출시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모두 공통적으로 AWD 구조를 가지지만, 약 8만 5,000달러에 판매되는 기본 모델은 402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그보다 강력한 다음 모델이 536마력, 최고성능 모델이 670마력을 발휘한다고 ‘오토모빌 매거진’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가장 빠른 미션 E는 2015년 컨셉트 카처럼 0->100km/h 가속을 3초 중반에 해치운다. 최고속도로는 250km/h를 기록한다.


 미션 E는 오롯이 전기 에너지로만 구동하는 최초의 포르쉐 자동차다. 전기차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인 주행거리로 미션 E는 실제 운행 환경에서 480km 수준을 약속하며, 배터리 전체 용량의 80% 충전을 20분 내에 마친다.


 포르쉐는 미션 E의 개발을 완료한 뒤에는 마칸 전기차와 스포츠 쿠페 타입의 전기차 개발에 착수하는 계획을 구상 중이다.


사진=포르쉐/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