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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을 꽁꽁 싸맨 신형 현대 싼타페가 다시 한 번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됐다.
현대기아차가 2013년에 인근 부지에 새 테스트 기지를 세운 이후, 뉘르부르크링에서 신형 싼타페가 목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전에 이 트랙을 달릴 때처럼 지금도 이 박시한 체형의 대형 SUV는 레이싱 헬멧을 쓴 드라이버가 레카로 버킷 시트에 앉아서, 한계점을 찾아서 차를 몰고 있다.
i30 N이나 벨로스터 N과 같은 고성능 모델이 신형 싼타페를 통해서도 나오는 건지는 아직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현대차가 지금 섀시 개발에 특별히 공을 들이고 있는 건 틀림없어 보인다.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