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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1 of 5 740마력 슈퍼카 - 2017 Lamborghini Aventador S Roadtser ‘50th Anniversary Japan’



 람보르기니가 지난달 9월에 막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된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슈퍼카를 이용해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제작했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가 400 GT와 함께 처음 일본 땅에 발을 내딛은지 50년째가 된 것을 기념하는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 지난주 일본에서 전격적으로 공개됐다.


 푸른 색상이 위로 가면서 점점 검게 짙어지는 페인트워크가 특히 매력적인 이 차는 땅, 불, 바람, 물, 하늘 5대 자연 요소를 기본 테마로 딱 5대만 맞춤 제작되는 740마력의 오픈-톱 미드십 슈퍼카 가운데서 ‘물’을 주제로 제작된 차다.


 시선을 빨아들이는 매력적인 페인트워크는 10명의 전문가가 붙어서 170시간 동안 작업한 결과물이다. 그리고 차량 내부는 검은 알칸타라를 덮고 대나무에서 모티브를 얻은 ‘Y’자 모양으로 자수를 장식해넣었다.





 지금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에게 있어 두 번째로 중요한 시장으로 부상한 

일본의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도쿄 중심지에서 열린 제 2회 람보르기니 데이 이벤트에서 공개됐다.


 차량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일반 시중에 판매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의 가격은 31만 3,666유로, 우리 돈으로 약 4억 1,000만원이다.


사진=람보르기니

글=offerki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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