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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유럽에 나타난 부분 변경 ‘쉐보레 말리부’


 이미 수년 전에 GM은 쉐보레 브랜드를 유럽시장에서 철수시켰지만, 이번에 위장막을 뒤집어쓴 쉐보레 임팔라가 미국이 아닌 스페인 남부라는 전혀 뜻밖의 장소에서 모습을 나타냈다.


 스페인의 한 구불구불한 산길에서 하나의 부대를 이뤄 달리는 쉐보레 말리부 부분 변경 모델이 포착됐다.



 임시 헤드라이트를 달고 검은 천으로 얼굴을 꽁꽁 싸매고 있어 앞모습만 봐서는 이 차의 정체를 도통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뒤를 보면 현재 말리부에 달려있는 것과 똑같은 테일라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


 차체 전체가 흰 바탕에 검은 얼룩으로 위장되어있고 차체 앞면과 뒷면은 또 따로 검은 비닐 천으로 가려져있다. 이것만 보면, 적어도 외관 디자인에 있어서 만큼은 꽤 변화가 있는 것 같다.


 헤드라이트는 틀림없이 바뀌고, 테일라이트에도 결국에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사진에서는 5개의 점이 사선을 그리는 낯선 형태의 조명도 헤드라이트 아래쪽에서 발견된다.


 실내 디자인이나 엔진 구성에는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쉐보레 크루즈가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애퀴녹스에도 탑재되는 1.6리터 터보 디젤 엔진이 추가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아니다.


사진=Motor1

글=offerki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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