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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내년에 출시될 아우디의 첫 양산형 EV SUV


 아우디는 현재 다양한 종류의 신차를 개발 중이다. 이번에 스파이샷으로 촬영된 차량은 그 중에서도 앞으로 2년 내에 아우디에서 나오게 될 두 종류의 일렉트릭 SUV 가운데 하나다.



 두 차 모두 ‘e-트론’으로 불리게 된다. 기존 차량에 일렉트릭 시스템을 올리지 않고 최초 설계 단계에서부터 전기차로 개발되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 속 차량은 ‘콰트로’ 모델로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e-트론 콰트로 컨셉트의 양산형에 해당한다. 현재 아우디는 1회 충전시 500km를 운행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좌)e-트론 콰트로, (우)e-트론 스포트백


 Q5보다 조금 큰 차체를 갖는 e-트론 콰트로는 A6 중간 트림 수준의 가격이 책정되어 내년에 공개된다.


 한편 e-트론 콰트로 뒤에 아우디가 선보이게 될 또 하나의 양산형 일렉트릭 SUV는 올해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된 ‘e-트론 스포트백’의 양산 버전에 속하며 출시 시기는 2019년이다.


사진=Autoevolution

글=offerki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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