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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열린 포뮬러 원 2017 시즌 7차전 경기 캐나다 GP 결선 레이스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을 거뒀다.
캐나다에서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이 개최된지 정확히 50년째가 되는 올해, 토요일 예선에서 자신의 우상 아일톤 세나와 같은 개인 통산 65번째 폴을 획득한 해밀턴은 일요일 레이스에서는 3년 연속 질 빌르너브 서킷의 연단 꼭대기에 올랐다.
한편, 이번에 해밀턴은 챔피언십 리더 베텔과 같은 시즌 3승째를 올렸으며, 현재 두 사람의 챔피언십 포인트 차이는 12점이다.
사진=각팀, 피렐리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