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윌리암스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영국의 F1팀 윌리암스가 침체된 F1 분위기 속에 자동차 메이커가 참가하고 있지 않은 F1팀들의 자금 여
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윌리암스가 레드불에 이어 F1 존속을 알렸다.
윌리암스는 9일, 스위스 시계 메이커 오리스와 스폰서 계약을 연장했다. 윌리암스 f1팀의 컬랙션이나 30
주년 TT3 표뮬러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등을 발표한 오리스 뿐만 아니라 필립스와 알리안츠도 함께 계약
을 연장했다. 윌리암스는 대변인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의사를 밝혔다.
"F1에 대한 우리의 결의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자동차 메이커가 소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팀
들과 달리 참전 의혹을 품는 것은 저희에겐 필요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레이스를 하기위해 존재하는 것
이니깐요" 전세계가 경제위기에 공격받고 있지만, 도요타의 엔진을 사용하는 윌리암스는 지금보다 더 낳
은 자금력을 얻은 것으로 보여, 윌리암스의 2009년은 2008년보다 전망이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