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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BMW, 2012년 DTM 참전 잠정 발표

사진_BMW


 BMW 모터스포츠가 29일, 2012년부터 DTM 독일 투어링 카 마스터즈에 참전한다고 잠정 발표했다.
F1 철수를 기점으로 양산차를 기반으로 한 레이스에 적극 참전하고 있는 BMW 모터스포츠는 지난주, 이사회에서 2012년 DTM 참전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아직 BMW의 DTM 복귀가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며 최종 결정은 올해 안으로 내려질 예정이다.
덧붙여 BMW 모터스포츠는 2011년에 1.6리터 4기통 직분 터보 엔진을 탑재한 S2000 규정을 충족시키는 새 머신을 개발해 WTCC 등의 레이스에 투입한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