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ormula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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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라우다가 메르세데스의 최근 성공에 있어서 로스 브라운의 기여도를 평가절하했다.
얼마 전, 전 메르세데스 팀 보스 로스 브라운은 2013년에 다소 갑작스럽게 팀을 떠났던 이유가 토토 울프, 니키 라우다와의 불화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F1의 전설적인 3회 챔피언이면서 현 메르세데스 팀 회장인 니키 라우다는 ‘디 벨트(Die Welt)’를 통해 그의 주장을 이렇게 받아쳤다. “그 스스로 패디 로우와 일하길 거부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 안타깝지만, 판단은 각자에게 맡기겠습니다.”
“그가 떠난 직후 메르세데스는 컨스트럭터 챔피언쉽에서 2위를 했고, 3년 연속으로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