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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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세 퍼포먼스 골프 ‘GTD’와 ‘GTI’, 그리고 ‘R’이 튜너 외팅어(Oettinger)의 바디 킷으로 더욱 매력적인 스타일을 가졌다.
폭스바겐이 직접 공개한 이 외팅어 바디 킷은 영국에서 폭스바겐 매장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해, 세 폭스바겐 골프 모델을 소유한 오너들은 이를 통해 안심하고 자신의 차를 개성 있게 꾸밀 수가 있다.
바디 킷만 있는 게 아니다. 쿼드 타입의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 시스템이 여기에 포함되어있어 ‘골프 GTI’의 경우 배기구 수가 2개에서 4개로 늘어난다. 또, 외팅어의 새 머플러에서 더욱 스포티한 배기 노트를 연주한다. ‘골프 R’에는 밸브 컨트롤도 달린다.
새 배기 시스템과 더불어 새 리어 디퓨저, 새 사이드 스커트, 새 루프 스포일러로 더욱 강렬한 매력을 뽐내며, 차체 앞쪽에는 그것들과 완벽하게 조화되는 새 스포일러와 스플리터가 달린다.
풍동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외팅어 바디 킷의 가격은 ‘GTD’와 ‘GTI’에서 3,995파운드(약 600만원), ‘골프 R’에서는 5,225파운드(약 772만원)다. 이것은 도장과 설치 비용을 모두 포함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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