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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현대기아차에서 나올 7종의 신차는 무엇?

사진/기아차



 내년에 현대기아차가 최소 7종의 신차를 국내시장에 내놓는다.


 국내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내년 현대기아차에서는 가장 먼저 1월에 기아 모닝의 풀 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며, 이어 현대차에서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제네시스 G80 디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기아차의 패스트백 스포츠 세단이 상반기 등장한다.


 하반기에 접어들면 제네시스에서 새로운 엔트리 세단 ‘G70’이.. 기아차에서는 신형 프라이드가 출시된다. ‘G70’은 BMW 3시리즈 등을 라이벌로 삼는 제네시스의 세 번째 모델이며, 신형 프라이드의 경우 앞서 주력시장인 유럽에서 9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초연된 ‘리오’의 국내 모델이다.


 그리고 현대차가 다소 뒤늦은 내년에 소형 SUV 시장 경쟁에 참가한다.


 현대차는 2020년까지 그보다도 작은 A세그먼트에 속하는 소형 크로스오버를 출시해 SUV 라인업을 현재의 3종에서 5종으로 늘릴 계획이다. 그 과정에 투싼, 싼타페, 맥스크루즈가 차체 크기를 조정 받게 되며, 새로워진 ‘맥스크루즈’를 통해 현대차는 북미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8인승 SUV 시장에 뛰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