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케이터햄
케이터햄이 20일, 의류 업체 람브레타(Lambretta)와의 합작품 '세븐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하나의 패션 아이콘이 되어버린 영국 국기 '유니온 잭(Union Jack)'을 상징하는 레드 & 화이트 & 블루로 칠해진 새 바디 컬러에는 런던 패션거리 '카나비 스트리트'에 위치한 '람브레타'의 센스가 묻어있다.
시트, 대쉬보드, 바닥 매트도 동일한 컬러로 꾸몄다.
손수 꿰맨 시트 파이핑과 모토-리타 스티어링 휠로 2만 6천 995파운드(약 4천 600만원)에 판매되는 '세븐 스페셜 에디션'의 모든 스타일링은 마무리되고 있으며, 5단 수동변속기가 결합된 1.6 포드 시그마 엔진은 125hp 출력, 16.6kg-m 토크를 기반으로 시속 0-97km/h에 진입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6.0초에서 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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