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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오버스티어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 Porsche 911 Safari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WNgs0mvoew




 “펀-투-드라이빙”은 꼭 아스팔트에서만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다.


 포르쉐를 각별히 애정하는 한 미국인 레이싱 드라이버는 4만 달러 가량을 투자해 1981년식 ‘포르쉐 911 SC’를 마치 다카르 랠리 카처럼 개조했다. 이제 “911 사파리”로 불리는 이 차는 거친 생김새나 이름에 비해서는 다소 검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200마력의 힘을 수평대향 6기통 엔진에서 발휘한다.


 하지만 그것이 레이스 트랙에서라면 부족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비포장 도로에서는 결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