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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더 뉴 CLA’ 출시

사진/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층 더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더 뉴 제너레이션 CLA(The new generation CLA)’를 공식 출시한다.

 

 ‘더 뉴 CLA’는 2013년 1월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2013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CLA’는 2013년 최초로 선보인 ‘CLA’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2016년 3월 뉴욕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한층 더 매력적으로 모습으로 변모된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 컴팩트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안전 기술, 국내 소비자를 사로잡는 다양한 편의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다.

 

 국내에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륜 구동 기반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 “4MATIC”을 탑재한 ‘CLA 250 4MATIC’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는 AMG 고성능 모델은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CLA 250 4MATIC’에는 2.0L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211마력(5,500rpm), 최대 토크 35.7kg.m(1,200-4,000rp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역동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최신 가솔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이상적인 조합은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하며 운전자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 ‘CLA 250 4MATIC’에는 4가지 주행 모드가 있는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다이내믹 셀렉트는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결합하여 엔진, 트랜스미션, 스티어링, 에어컨 등의 작동을 네 가지 주행 모드에 맞게 최적화하여 조절해준다. 또, ECO Start/Stop 기능이 적용되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더 뉴 CLA 250 4MATIC’에 적용된 전륜 구동 기반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 “4MATIC”은 모든 도로 조건에서 최적의 트랙션과 주행 역동성을 선사한다. 전자 제어 방식에 의해 주행 상황에 따라 100% 전륜 구동 방식에서 따라 자동으로 전륜과 후륜에 50:50으로 토크가 배분된다. 또, 4ETS(Electronic Traction System) 기능이 함께 작동되어 민첩하고 안전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CLA 250 4MATIC’에 기본 적용된 LED 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는 LED 기술과 최첨단 렌즈를 도입하여 더욱 밝고 안전하면서도 전력 소모는 낮은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제논 또는 할로겐 등 대비 배광이 넓고 빛이 일광에 가깝게 만들어져 더욱 편안한 야간 주행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운전자의 행동이나 주행 상황 등을 70개 이상의 센서로 체크하여 집중력이 저하된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위급 상황 시 운전자의 긴급한 브레이크 조작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어댑티브 브레이크(ADAPTIVE BRAKE), 앞 차량과의 간격이 너무 짧거나 장애물이 탐지되었을 때 경고음과 함께 계기판에 시각적 경고 후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는 경우 자율적으로 부분제동을 수행하는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가 적용되어 보다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